학생의 의견이 반영된 교육 제도, HY:phen이 함께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수강포기제와 백신공결제 도입 그리고 다양한 회의체 참석 경험을 바탕으로 학우 여러분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 하겠습니다.
(단계적 졸업요건 폐지 추진)
‘TO 없는 졸업 요건’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 필요할 때입니다.
문제점 : 우리 대학은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 이념 하에 **'한양사회봉사 이수 30시간'**을 필수 졸업 요건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양사회봉사 이수를 위해서는 학교에서 인정하는 봉사 활동으로만 이수가 가능하며, 1365 등 타 기관에서의 봉사는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코로나19가 지속되어 기관들의 봉사 수요가 감소하면서 학생들의 한양사회봉사 이수가 어려워지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제49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좋은수업TFT를 통해 타 기관에서의 봉사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줄 것을 요청하였지만 거절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인정한 봉사만 가능한 졸업 요건, 진정한 ‘사랑의 실천’을 위하여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단계적 개선 방안>
재수강 할 수 없는 내 과목, 최소한의 선택권 학점포기제
더 이상 물어보지 말아요. 내 성적의 이유